라무네1 과자가게는 즐거움을 파는 곳, 웃는 과자 이야기 새로 과자 가게 직원들이 오면 이런 이야기를 꼭 했다. "과자가게는 즐거움을 파는 곳이에요. 과자를 구경하고, 고르는 일이 더 즐거울 수 있도록 음악도 신나게, 계산도 즐겁게 해주세요" 그래서, 이렇게 웃는 과자들을 보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같아서 참 마음에 든다. 프랑스 출신, 미니BN 한봉지에 5센티쯤 되는 크기라 간식으로 한봉지 들고 다니기 딱 좋기도하다. 뜯기 전에는 1가지 웃는 얼굴의 샌드가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요녀석들,샌드마다 표정이 다 다르다. 고맙게도, 맛도 있다. 평범한 딸기잼 샌드였어도 만족했을텐데 쫀득하면서도 이빨에 붙는 느낌이 적은 약간 조린듯한 딸기잼맛. 웃는 과자들은 종종 이렇게 쓰이기도 한다. 출처 : yogiyo 인스타 https://www.insta.. 2017.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