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12 샐러드 달걀 토핑 도구 추천, 이쁜 샐러드 만들기를 위한 장비빨.... 아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며 "샐러드 도시락을 먹을까?" 하길래주2회 샐러드 도시락 제조 시작. 그렇데 어언 3개월을 지나면서 샐러드 도시락을 위한 소중한 꿀템이 생겨서 소개합니다. 상당히, 매우 상당히 소소하지만 샐러드 도시락을 이쁘게 꾸며주는 효과가 커서지겨운 샐러드를 포기하지 않고 먹게하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단돈 오천원인 것이 해자. 샐러드도 샐러드지만..중년이 되니 군살이 자꾸 붙어서 가볍게 먹어보려고 건강 레시피들을 따라해보곤 합니다. 최화정 레시피를 따라 오이김밥, 또띠아 바질 피자도 해보고요(또띠아 바질 피자는 혼자 후딱 해먹기도 좋고 꽤 마음에 듭니다. 오이김밥은 생각보다도 더 맹숭맹숭하고, 오이가 비싸서 못하겠어요. ) 잡곡밥에 두부 쌈장을 올려 쌈밥을 해먹기도 하죠호박잎.. 2024. 7. 24. 또띠아 피자 만들기, 최화정 다이어트 피자에 토마토 대신 ○○○을 넣어봤어요. 오늘은 최화정 언니의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 볼게요. 중년이 되니 쓸데없이 체중이 늘어요.피자, 빵, 국수..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탄순이들과의 만남을 한번이라도 줄일 필요가 있어요. 육십이 넘은 화정 언니는많이 먹어도 괜찮은다이어트 레시피라면서자꾸 맛있는걸 알려쥽니다다이어트 음식이라는데다이어트인지 푸드파이터인지초큼 헷갈리긴 하지만..눈으로봐도 얇팍한 요런 피자먹어도 1g 도 안나갈 것 같아서 따라해봅니다.가보자고!초간단 피자인만큼도마도 없이끝내버리겠다!!! 모든 재료를 에어프라이 앞에 옹기종기 모아봅니다.재료 소개 🛒✅️ 풀무원 통밀 또띠아✅️ 소분해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빨리 먹어야되는 바질잎✅️ 토마토가 없어서 등판한 애호박✅️ (사진에서 없지만) 모짜렐라 치즈(재료 링크는 사진 아래 .. 2024. 5. 23. 내돈내산, 닭가슴살 도시락 리얼 후기 (강제 다이어트는 덤) 코로나 4단계에 들어서면서 초등학생 둘째의 등교가 막혀버리고, 고등학생 큰애마저 온라인으로 수업이 전환되었습니다. 백신 열심히들 맞고 있는 것같은데 왜? 왜? 왜! 4단계가 되는거죠? ㅠ 2학기 전면 등교 물건너 가나요? ㅠㅠ (잠시 엄마의 푸념타이밍입니다) 그간은 초등학생하고만 점심을 먹으면되니까 집에 있는 것으로 간단히간단히 챙겨먹었는데 한참 먹을 고딩이까지 매일 3명이 점심먹을 생각을 하니 자꾸 쟁여놓고 싶어지더라고요. 이미 냉동실이 꽉 차있지만 어떻게든 더 채워두어야할 것같은 마음 원격수업 중인 학생이 있는 부모들이라면 공감하실겁니다. 하나로, 코스트코, 식자재 마트까지 싹 둘러보고 온라인 몰도 들락거리며 몇가지 주문을 더했습니다. 윙잇에서는 마침 닭가슴살 도시락을 6팩 셋트 할인하더라고요. 26.. 2021. 7. 21. 역삼역에서 다이어트식단이 필요할 때,바디셰프 난 요즘 다이어트하는 여자니까 간단히 점심을 먹어야하는 상황에서도 괜찮은(닭고기)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장소를 빠르게 찾는다. 회사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는 역삼역. 샐러드집이 있으려나하다가 예전에 행사용 컵과일을 주문한 바디셰프가 생각났다. 아직 있을까? 벌써 2년은 된거 같은데. 팔뚝이 이~만한 총각들이 투박하지만 꽉 차게 알찬 컵과일을 들고와서 깜짝놀랬었는데. 일단 GS타워 지하로 내려가봄 오! 아직 잘되고있구나!! 사진을 늦게 찍어서 그렇지 12시경 점심시간에 상당한 직장인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근데 그들이 식사보단 커피주문이었던 거같기도) 여전히 주방에 팔뚝 굵은이들이 셰프인걸보니..식단조절하는걸 도와주기도하나봄 뭘 먹을까 둘러보니 그사이 김밥 메뉴가 늘었다. 연어,소세지,닭가슴살로 속.. 2019. 4. 18. 뉴스킨 에이지락 쉐이크와 함께한 식단 (TR90 34일차) 2월 18일부터 시작한 TR90 프로그램이 벌써 34일차. 해독 기간 1주일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하루에 2끼 혹은 1끼를 에이지락 쉐이크와 함께 하고 있다. 정말 다행이고 놀라운건 음식이 땡기거나 몸이 힘들지 않은 것. 에이지락쉐이크가 한끼 대용이 될만큼의 영양은 갖추고 있다지만, 다른 음식이 땡기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쉐이크가 주는 영양감때문만은 아니다. * 쉐이크와 함께 씹을 감각과 포만감이 느껴지는 아이템을 먹도록 반복 지시하는 컨샘들 * 물마시는 습관이 젖어들고 있어서 기본적인 허기는 물이 메꾸고 있고 * 충분히 달달하고 포만감을 주는 쉐이크의 식감 (액체처럼 타먹는거보다 죽처럼 걸죽하게 해서 떠먹는 것이 더 식사같은 느낌이 든다) 한달여를 에이지락 쉐이크와 함께한 식단을 기록차원으로 남겨놓는다.. 2019. 3. 23. 체질 개선 다이어리(2/19) 해독2일차 8일차 일찍 일어나서 아침운동하고 오전내내 볶은 고추장과 북엇국을 끓였다. 막상 북엇국 점심은 못 찍었네. 아침은 낫또와 가른 마를 얹어 간단히. 하지만 밥량이 많네? ㅎㅎ 오전에 물을 1리터 가까이 마셨다. 일찍일어나니 먹게되는듯. 하지만 거의 한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게되니 힘들기도. 회사에선 커피와 과자를 먹었다 출근 전에도 딸기와 요플레를 먹고갔는데 컴앞에 앉으니 입이 출출한 기분. 기분정리용 먹거리가 필요하다. 부리나케 집에와서 저녁을 먹었다. 평소같으면 조금 늦는다싶으면 회사서 먹고 일하고왔겠지만 집밥이 깔끔하기도하고 저녁에 일찍 자야겠다생각하니 일찍일찍 돌아오게된다. 그리고 더불어 하루 식사와 간식을 적다보니 생각보다 주섬주섬 뭘 먹는다. 다행히 간식으로 배채우는 스타일은 아니긴하나 거의 .. 2019. 2. 19. 체질 개선 다이어리(2/18) 해독1일차 7일차 드디어 해독단계에 진입! (해독 1일차) 아침 공복에 유산균(프로바이틱스)와 화이버넷을 먹고 20분 안에 식사를 했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은 안먹는 편인데 오히려 뉴스킨 헬시클럽하면서 아침을 챙겨먹기 시작한다. (오히려 전보다 영양이 넘치는건 아닌지 걱정도 ㅎㅎ) #아침 밥 조금과 나물, 청국장을 곁들여 먹고 저녁운동보다 아침운동이 좋다길래 아침운동까지 후딱하고 준맘이 해주는 갈바닉 마시지도 받았다. (헤드 갈바닉이 너무 시원하네) 점심은 촌집보쌈 집에 갔는데 밑반찬들은 풍성하고 좋았는데 고기가 살짝 비린(?)향이 났다. 메인 반찬을 좀 남기긴했지만 밑반찬으로 가성비 점심을 해결하고. 커피와 초코.. 운동은 무로 돌아가나요.. 내일은 참는걸루. 엄청 먹고싶은건 아니었는데 보이니까 먹게된다. 출근길.. 2019. 2. 18. 체질 개선 다이어리(2/17) 6일차 가볍지만 운동을 해서인가 밥이 잘 먹힌다. 좋아지고있다는 증거겠지 먹고나서 생각난 식단찍기 집에 있는 밑반찬과 부지런히 밥먹기 백년옥 미슐랭 맛집이라서인가 역시 두부가 다르다. 간만에 얼큰 뚝배기 순두부를 먹었지만 들깨순두부가 제일 맛있다. 당근과 감자 듬뿍 홈메이드 카레 내가 가장 많이하는 요리 2019. 2. 18. 체질 개선 다이어리(2/16) 5일자 (토) 뉴스킨 3.3헬씨클럽에 다녀왔다. 탑을 입고 4면 사진을 찍어놓았고 삼성동 본사에서 인바디를 측정해서 받았다. 나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좀 보였고 이제 해독기간을 마무리하고 다음주는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일정인데 나는 시작이 좀 늦어서 다음주부터 해독start! 이중에 아랫줄의 녹색 아이템들과 해독을 시작할 예정 비싼 프로그램이지만 맘먹고 시작하니까 제대로 차근차근해보는걸로. #아침 공복에 유산균 #점심 쭌맘에게 화이버넷을 3알 얻어먹고 점심은 콩나물비빔밥으로. 그리고 아이스커피도 한잔 마셔준다. (커피는 카페인 분해때문에 칼슘이 빠져나간다는데..밥먹고나면 마시기싶어진다.심지어 시원한걸루) #간식 굽네 오리지널 윙2조각 파바 녹차 카스테라 2조각 친구들이 들리는 덕에 이야기하면서 간식을 .. 2019. 2. 16. 체질 개선 다이어리 (2/15) 4일째 오늘 저녁은 치맥 모임이 있는데 과식안해야할텐데 벌써 걱정이다. 저녁모임때에 계단운동을 아침으로 옮겨서 하고 출근(장하다!!) 공복에 화분 1티스푼과 유산균 작은 토마토 2알과 반숙 달걀 항상 기대이상 해주는 셰플리 결국 버리고마는 반찬들 하나없이 일품요리만 딱온다.좋다. 그라나파다노를 곁들인 닭다리 김치볶음밥 (1만원) 동료들과 나눠먹은 천혜향 1개 먹은건 2조각인데 껍질향이 엄청좋아서 까놓고 버리지않고있다. 뉴스킨 히비스커스 워터플러스 오늘도 한통 들고나옴. 회사에 스낵코너가 생겨서 스리슬쩍 먹게된다. 커피1잔과 초코케잌... 엄마손과 몽쉘... 뭔가 망하는 분위기인데..흠. 결국 모임에서 맥주와 치킨을 먹고안말았다. 기왕 먹은거 쥐포도 뜯어줌 휴.몸이 좀 부대낀다. 2019. 2.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