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바꾸는 루틴33 만성 기침, 감기인 듯 아닌듯.. 기침 잡는 손 지압과 음식으로 끝내기!! 아, 정말 기침이 오래 가고 있어요... 이런 것이 만성 기침인가.. 목구멍도 늙어서 그런 것인가 서글픈 생각이 드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폐는 깨끗하다는데. 이상하게 기침이 딱 끊어지지 않습니다. 병원을 다녀도 크게 차도가 없으니민간요법을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 기침이 날 때 지압하는 손 혈자리1. 합곡(合谷)위치: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의 움푹 들어간 부분효능: 면역력 강화, 감기 완화, 기침 완화지압 방법: 반대편 엄지손가락으로 10초간 강하게 눌렀다가 천천히 놓기를 3회 반복 2. 태연(太淵)위치: 손목 안쪽, 손바닥과 손목이 만나는 주름 부근, 엄지손가락 아래의 움푹 들어간 곳효능: 폐 기능 강화, 기침 완화, 호흡 개선지압 방법: 엄지손가락으로 10초간 눌렀다가 천천히 놓기를.. 2025. 2. 20. 중고 웅진 영어책 37권, 유치원 · 초등학생 엄마표 영어 공부에 딱! 아이들이 보던..(사실은 거의 안본...) 유치원, 초등학생을 위한 웅진 출판사 영어책을 내놓습니다. 큰거 한장도 안되는 💸9천원에 데려가세요.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고 쉽습니다. 아이가 읽게 두는 집보다는 엄마표 영어를 하시는 집에 유용해 보여요. 전권은 아니고 중간중간 책이 빠져있어요. 드릴 수 있는 책은 총 37권입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내용들이 아니니 읽는데 무리가 없어요. 연식이 있어서 표지들의 빛은 좀 바래긴했지만 속은 매우 깨끗해서저렴하게 드리고, 잘 이용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1단계 책은 쉬워요. 자신감이 마구 올라오죠. 엄마가 읽어주기도 편해요... ㅎㅎ 5단계 책도 어렵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쉬운 시리즈에요.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아빠표 영어도 가능)아이를.. 2025. 1. 14. 용돈벌이 애드센스, 세금 정보 갱신해서 제출하기 티스토리로 일년에 한번쯤 수익이 들어와요. 세금 정보를 갱신하라고 24년부터 알람이 뜨다가, 새해에는 해두자! 하는 마음으로 하다보니한 페이지 한페이지 넘어갈 때마다 모르겠는 것이 투성이네요. 용돈벌이를 목표로 시작해서 여전히 지지부진하지만그래도 세금 정보를 갱신해볼게요. 저 처럼 모르는시는 분들은 한번 쓰윽 흩어보세요. 메일로 온 링크를 타고,애드센스 사이트로 들어가면 요런 화면이 떠요. 뻘겋게 표시된 부분의 '세금 정보 업데이트'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 화면에서 '새 양식 제출'을 클릭하면 꽤 시간이 걸리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안내 팝업이 나와요. 오케이, 양식 시작! 구글 로그인을 다시 시키네요. (돈 관련 정보라서 본인인지 다시 한번 확인시키나봐요) 용돈벌이하는 개인이니까, 개인.. 2025. 1. 13. 예비 신혼 부부 필수, 결혼 준비 리스트에서 신혼 여행보다 중요한 것! 곧 결혼할 예비 신랑과 점심을 먹었습니다. 날도 잡았고, 신혼집도 결정했고, 신혼여행지도 다 해서 결혼 준비는 다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20여년 결혼 생활해본 유부 입장에서는 신혼 여행보다, 신혼집보다 중요한건부부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연애해서, 사랑해서 결혼했지만살아보니너무 다른 사람이고요내가 모르는 사람이고요연애할 때 왜 몰랐나 싶고요. 그렇더라고요 ㅎㅎ 연애와 결혼이 다르다는걸머리로는 알았지만 현실이 얼마나 다른지는 몰랐죠. 예비 신혼 부부 교육으로모든 것을 미리 알아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진지한 마음으로 꼭 배워보고혼수로 챙겨가면 좋겠습니다 (강남구에서 하는 저렴한 신혼 부부 교육 정보를 글 ▼하단에 적어두었어요)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한 교육에는크게 7가지 정도를 다룬다고 해요 .. 2024. 6. 5. 늦은 저녁과 야식 대신 단백질 쉐이크, 직장맘의 다이어트 요즘 일이 많아서 계속 퇴근이 늦어요. 회사에서 저녁먹고 오면 귀가가 너무 늦어서 후다닥 일하고 집에 오면 밥먹기에 늦은 시간이 되어버려요. 오늘도 역시 집에 오니 8:30 늦은 퇴근, 늦은 저녁.. 자연스럽게 야식 가능성 상승🔼🔼🔼 밥먹기엔 너무 늦었고 배도 이미 안 고픈 것같지만 안 먹어두면 밤늦게 야식먹을 것 같을 때! 뉴스킨 쉐이크 한봉 뜯어요 오늘은 흑임자로 갑니다! 저의 최애는 녹차맛🍃 이지만 오늘은 왠지 흑임자가 땡기네 저녁 대신, 야식 대신 먹는 쉐이크는 묵직하게 타볼거에요. 묽게 벌컥벌컥 마시는 대신 떠먹으면 훨씬 든든하고, 식사하는 기분이 나요. 둥글고 묵직한 커피잔에 한봉 탁탁 털어넣고 물을 200ml정도 넣고 슥슥 저어주면 되직하게 되요. 흔들지않아도 뭉게며 젓지않아도 잘 녹아요. .. 2024. 3. 17. 소액 기부 | 월급쟁이를 위한 기부와 세액 공제 연말정산을 하면서 '기부' 공제 항목을 보면 '기부도 하고 공제도 받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20여년 넘게 월급쟁이하면서 선뜻 기부를 하지 못한 건 "내가 기부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돈은 없어"라는 생각이었어요. 연예인처럼 버는 것도 아니고, 내 생활과 가족을 건사하기에도 빠듯하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한편 알고 있었어요. 세상에는 소액이라도 꾸준히 하는 기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죠. 한 때 비영리 재단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기관들을 만나면서는 더더욱 소액 기부 중요함을 느끼기도 했죠. 월급쟁이가 꿈꾸는 기부는 이런 겁니다. 백만명의 사람들이 매달 천원씩, 오천원씩만 기부해서 세상을 바꿔나가는 거죠. 연예인 기부처럼 한방에 턱- 하는 기부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부담되지 않는 소액 기.. 2024. 3. 11. [강남 야간 진료] 소아과, 이비인후과 야간 진료 시간과 위치 (독감, 감기) 강남 라이프 소식지를 보다보니 야간 진료 병원 정보가 있어서 정리해둡니다. 독감철이죠, 저희집 아이도 지난주 독감을 호되게 앓았습니다. 이틀은 독감 고열에 시달리고 입맛이 없다니 그 다음날은 설사를, 그 다음날은 기침을 하더라고요. 항산화 쥬스 G3를 수시로 마시고 버티고 낫긴했지만. 아이들은 밤에 갑자기 더 아프기도하니 야간 진료하는 병원은 꼭 알아두어야해요. 강남 라이프에 소개된 병원은 5군데인데요. 더 있을 것같지만, 일단 5군데가 어디쯤인지, 분위기는 어떤지 원격 조사 해볼께요! 보통의의원 | 강남 압구정동 442 3층 02-517-3659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보통의의원, 이름도 독특한데 매일 10시30분까지 야간 진료를 봐주시다니. 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진료를 해주시.. 2023. 12. 9. 주름과 노화 개선, 꾸준한 관리만이 살 길! 나이가 한살한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마에도 주름이 생기고 입가에는 팔자가 생기고 턱 아래 살은 불퉁불퉁해지고요. 나이듦이란 사람과 인생에 대해 마음이 넓어지는 것이 장점이지만 비주얼만은 장점으로 봐주기 어려운 "노화" 항목들이 계속 늘어나요. 특별한 방법? 없죠. 꾸준한 관리만이 살 길이에요. 친구들을 만나면 좋은 피부과 이야기 저렴한 시술 이야기 시술 부작용 이야기 등등 나름의 관리 비법들이 쏟아져요. 그렇지만 마지막은 이렇게 끝나곤해요 "에휴. 꾸준히 해야하는데.. 난 게을러서..." 결국 게으르다고 하는 친구들은 피부과도 가지 않고 홈케어도 하지 않고 이야기하는 중에만 불끈불끈하다 말더라고요. (좀더 힘을내!!!) 꾸준하게 신경쓰는 것 뿐이 방법이 없으니 말이야! '꾸준함'이 어렵지만 '꾸준함.. 2022. 9. 18. 답답하지 않지만 커버력도 있어 맘쏙 파운데이션을, 백만년만에 쓰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야..) 맑은 하늘처럼 기분이 좋아서 쓰는 뷰티템 후기입니다. 쿠션 쓰시나요? 파데 쓰시나요? 전 요즘 백만년만에 파데, 파운데이션을 쓰고 있어요 피부가 깨끗하면 하늘도 더 이뻐보이죠 피부 표현이 깔끔해지면 2.5배쯤은 이뻐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ㅎㅎㅎ 파운데이션을 언제 써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20대엔 메이컵베이스에, 파운데이션에 열심히도 발랐지만 손쉬운 쿠션들의 등장으로 팩트, 쿠션 이런 뷰티템을 주욱- 써왔고 그나마도 40대가 접어들면서는 선크림이나 제대로 바르자로 바뀌고 있었는데요. 코로나가 종식(??) 되는 분위기가 되면서 다시 살짝살짝 화장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고민 끝에 뉴스킨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데려왔습니다. 뉴스킨을 3년이나 쓰면서도 한번도 안사본 제품이에요. 별도 퍼프를 준비해야하니 귀.. 2022. 6. 27. 코로나 격리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기침이 나서 진료를 다녀왔어요 (+ 음성인 가족 검진) 가족들이 확진 받고 지난 주 내내 격리 생활을 했어요. 나만 빼고 다른 가족들이 신속 항원 자가 키트 양성이 되었다면? 음성인 나는 어떻게 검사하면될 드디어, 코로나가 저희집에도 강림하셨습니다. 일평균 30만 확진 시대에 강남 한복판에 살면서 피하긴 힘들겠죠오......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아온 신속 항원 자가 키트를 모아서 가족 모두 자가 breakcookbook.tistory.com 4명 중에 3명이 양성 확진 상태이니 음성인 저만 조심해야하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이러다 내가 걸려도 어쩔 수 없지... 오히려 맘편할지도...? 둥글게 살자, 편하게 지내자... 이런 마음으로 적당한 거리두리를 지키며 지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컵과 숟가락을 끓는 물에 소독하고 국처럼 숟가락이 같이 들어가는 음식들은 나.. 2022. 3. 2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