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4 쌀쌀한 계절 한식 브런치,감자수제비와 치즈떡볶이 확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주말브런치로 구성했어요. 백설 감자수제비 백설 떡볶이양념과 피코크 치즈떡볶이 떡과 양념이 같이 있는 제품들을 사곤했는데 그보단 따로 사는게 경제적이기도하고 떡을 좀더 추가하기도 좋을 듯해서 양념과 떡을 따로 사봤지요 감자수제비,떡볶이 둘다 조리시간도 짧고 무엇보다 맛이 좋았어요. 떡볶이 양념이 맵기만한 것도 꽤 있어서 종종 실패했는데 이제 백설로 정착해도 되겠더라고요! 떡외에 어묵,메추리알,사리를 추가해도 양념이 부족하지 않는 정도라서 다른 부재료를 넣어 풍성하게 먹어도 좋았어요. 수제비에 들어있던 멸치육수도 생각보다 시원하고 있어어서 재구매해보려고요. 이마트를 후기를 보니, 이미 감자수제비 키트를 편하게 요리하는 사람들이 많더라는... 나만 몰랐어..-.-;; 밀가.. 2017. 10. 29. 암환자,다이어터,아이들까지 온가족이 좋아하는 오리고기와 무쌈 폐암으로 투병중인 시어머니와 운동과 함께 몸을 만드는 다이어터(남편)이 있는 요즘, 이마트를 집 드나들듯이 다닙니다. 2-3일에 한번은 가는 듯해요. 장보기 비용이 어마어마하네요. 다향오리 600g 9980원 엄청 쌉니다. 삿갓유통에서 무항생제 친환경 유황오리를 주로 먹었는데, 싼김에 한번 사봤어요 (친환경 유황오리는 400g에 13000원정도 되니까 이마트 제품에 비하면 많이 비싸죠) 찜기에 살짝 올려서 데워만 먹으려고 생각하니 무쌈이 없네요. 급히 무쌈 레시피를 찾아봅니다. 다행히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니 남은 무 1/2로 만들어보기로했어요. 감사한 무쌈 레시피 [깻잎무쌈/쌈무 만들기] 일본 시모무라 무채칼 SFS-102 슬라이서 사용기 깻잎무쌈 만드는법 고생스럽지만 만족!!!! 워낙... .. 2017. 6. 26. 이마트 티라미슈가 짱인가봐요 티라미슈 좋아해요. 종종 가루가 목에 걸려 우아치못하게 컥컥 거리지만 커피랑 한입하면 사르르달달 느낌을 끊을 수가 없어요. 카페가면 비싸니까! 분위기는 덜나지만! 이번 주말엔 이마트 티라미슈 먹어볼까봐요@@!! 아직까지 저의 베스트 티라미슈는 베스킨라빈스 티라미슈에요. 5500원이던가, 좀 비싸긴하죠. 하지만 정말 마시쪄!!! #꼼꼼한 후기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티라미슈 비교 http://naver.me/FE8iuDWW #이마트의 바로 이것! 이번주에 먹어볼 이마트 티라미슈~!! http://yimay.kr/t5adsjkvm7 2016. 12. 12. 이마트 아웃도어 간편식 일렉트로맨 카레밥 꽤 오래전 티비에서 '군대에는 물만 부으면 밥이 되는 인스턴트밥이 있다'에 대한 OX퀴즈가 붙은적이 있다. 군대를 안가본 나로서는 심지어 병특남편을 둔 나로서는 그런 디테일한 이야기가 놀랍기만했다. 이마트가 그걸 본격 상품화했다. 사실 이전에도 이런류의 밥 인스턴트는 인터넷에서 꽤 돌았다. 하지만 간편식이라는 컨셉이 확산되기엔 한국은 여전히 정성가득한 집밥이 미덕이고 인스턴트에 대한 다양한 불신이 존재했다. 하지만 캠핑이 트랜드세터에서 대중의 아이템이 되자 드디어 이마트가 '물만부어 바로먹는' 을 시작한것이다. 세상의 모든일은 새로운 것이 없지만 모든것에 타이밍이 존재한다. 약간 꼬들한 라면을 좋아한 집돌이가 이 역시 약간 꼬들하게 먹겠다면 일찍 열었다. 일찍 개봉해서 살짝 밥이 덜 퍼졌지만 오히려 그맛.. 2016.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