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1 아들들과 함께하는 제주여행, 레포츠 랜드 13세, 7세 아들이 둘 아들들을 데리고 제주 여행을 갔는데 비가 왔어요! 맛집을 가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는데 숙소에서 빈둥대기는 아깝고해서 숙소 주인에서 물어봤더니 주변에 좋은 곳이 있다지 뭐에요. 캬라반 숙소 주인의 추천을 받아 간, 제주레포츠랜드 뭘 해야하나 잠깐 고민했지만, 남아들은 당연히 카트부터 탑니다. 카트 체험권이 꽤나 비쌉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구매하면 좀 싸지는데, 2시간뒤에 이용가능하다고 해서 살짝 졸랐죠. 네이버 예약 가격으로 바로 결제하고 하면 안될까요? 해주시면 안될까요? 비도 오고 손님이 적어서 그런가, 좀 불만스러운 얼굴이긴했지만 해주시더군요. (카운터보시는 분이 좀 불친절하긴했지만, 뭐.. 비가 와서 그랬을지도요) 카트장 넓어요. 몇년전에도 제주에서 카트 탄 적이 있는데,.. 2017.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