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1 오향족발과 바다냄새, 연휴기간의 화려한 테이블 길었던 10월 연휴 3일. 전부터 골골대던 몸이, 확정적으로 아프기 시작한것도 연휴 3일간이다. 아프지 않았다면, 3일 중 하루쯤은 하루종일 부엌에 서서 뭔가를 만들어내기도 했을텐데.. 연휴가 지날수록 점점 더 아파져서, 외식과 시엄마 밥상으로 지새운 3일간의 연휴. 첫날은 좀 덜 아팠다. 그래서 인천소래포구를 갔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인천소래포구 축제라는 링크를 따라말이야. http://blog.naver.com/koempr/220823124360 싱싱한 해산물은 모르겠고...주민센터 부스가 잔뜩 나와있는 축제 장소와 엿,달고나,터닝메카드로 즐비한 길거리 야시장이 인상적. 새우와 꽃게를 어시장에서 먹어보겠다는 우리의 야무진 꿈은 종합어시장 2층의 무지막지한 인파에 바로 포기. 귀향하여 족발을 먹었.. 2016.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