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거치대1 오늘의 다이소 쇼핑, 주방에서 수납까지 2만4천원의 행복 음식물 쓰레기 봉지를 여매둘 작은 집게같은게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이소를 들렀다. 결국 방문 목적에 적합한 아이템은 없었지만 평소에 필요했다고 생각했던 몇가지 아이템을 한바구니(!) 집어왔다. 다이소,넌 항상 이런식이야! 일단 들어서면 필요한 물건이 마구 보인다. -.-;;; 여름이 되니 행주 냄새가 더 빨리 나는 것같다. 자주 빨아야하는데 커다란 양재기를 꺼내 삶자니 귀찮아서 자꾸 안하게 된다. 작고 높은, 그리고 뚜껑이 있는 저렴한 냄비하나를 사서 행주 1-2개씩을 자주자주 빨아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요즘은 행주삶기 도구도 있다만은, 굳이 그런 것까지 사고 싶진 않으니.. 스텐레스 냄비 5천원. 집에 있는 스텐레스 냄비들과 비교해보니, 바닥이 상당히 얇다. 뭐, 어때 행주 삶기 전용인데 빨리 .. 2017.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