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를 다녀왔어요
벌초를 간다함은 자연이 있는 곳을 다녀오는것! 벌초가면 벌도 조심해야하고 길도 막혀 힘들지만 수확의 기쁨이 있는 날이기도하죠.
시골 구석구석에 뻗어 자라는 호박잎도 따왔죠.
산속에서 주운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 앞뜰에서 금방 따온 고추잎나물,작년어 담근 시큼하고 아삭한 묵은지,장날 사셨다는 우엉조림 등..뭐하나 맛없는게 없었어요.
벌초와함께 자연을 만끽하는 가을이 되길!!
벌초를 간다함은 자연이 있는 곳을 다녀오는것! 벌초가면 벌도 조심해야하고 길도 막혀 힘들지만 수확의 기쁨이 있는 날이기도하죠.
시골 구석구석에 뻗어 자라는 호박잎도 따왔죠.
고추따고 남는 고추잎들이 너무 많고 싱싱해서 고추잎 나물을 먹나 찾아보니 많이들 무쳐먹더라고요.냉큼 따왔죠.
정말이지 열린 고추보다 10배는 많아보이는 무성한 고추잎이 아까웠어요. 마음같아서 트렁크 가득 담아와서 싱싱한 잎사귀들을 동네방네 나누고 싶었달까.
!!! 만약, 시골 고추잎을 나눠줄 이웃이 없다면
여기서 주문해보세요 http://goo.gl/pUCqpB [다농이네]국내산 고춧잎 70g
건잎이지만 오히려 건잎이 더 영양분은 높다고하니 말입니다.
산속에서 주운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 앞뜰에서 금방 따온 고추잎나물,작년어 담근 시큼하고 아삭한 묵은지,장날 사셨다는 우엉조림 등..뭐하나 맛없는게 없었어요.
벌초와함께 자연을 만끽하는 가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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