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와 아로마를 배우던 그때, 아르간 오일에 깜짝 놀라 구매했던 시절이 있었다.
기존의 오일들이 '흠~ 향이 좋네' 수준이었다면
아르간은 '아니!!! 이럴수가 이렇게 효과가 있는 오일이라닛' 정도의 느낌이었다.
호호바도 저리 가세요 하는 느낌이라 정말 놀라며 한병을 훌떡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아르간을 광고하는 글이 있길래 공유.
몸도 피부도 먹는걸로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이지만
아르간은 발라주는게 좋다는걸 몸으로 알기 때문이랄까.
그나저나 나도 사고싶지만, 난 페이스리프팅기가 이미 있어서 저 팩키지 사기 아깝다는. 흑흑흑
그리고, 하나 더 화장품을 사기전에...화해 APP으로 성분을 확인해보자.
생각보다, 유해 성분이 많다. 주로 쓰는 이니스프리가 유해성분이 좀 적어 다행이긴하지만, 기왕이면 제로인걸로 골라쓰는 게 낫겠다 싶가.
내 파우치 속 화장품은 안전할까? '화해'로 성분 확인하자 https://goo.gl/tx0d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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