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1 벌초와 함께 수확의 기쁨, 시골 고추와 가지가 있는 나물밥상 벌초를 다녀왔어요 벌초를 간다함은 자연이 있는 곳을 다녀오는것! 벌초가면 벌도 조심해야하고 길도 막혀 힘들지만 수확의 기쁨이 있는 날이기도하죠. 벌초간 시골에서 얻어온 고추잎으로 나물을 무치고 탱탱하다못해 터질듯하고 무우만큼 큰 가지도 데쳐서 무쳤습니다. 시골 구석구석에 뻗어 자라는 호박잎도 따왔죠. 고추따고 남는 고추잎들이 너무 많고 싱싱해서 고추잎 나물을 먹나 찾아보니 많이들 무쳐먹더라고요.냉큼 따왔죠. 정말이지 열린 고추보다 10배는 많아보이는 무성한 고추잎이 아까웠어요. 마음같아서 트렁크 가득 담아와서 싱싱한 잎사귀들을 동네방네 나누고 싶었달까. !!! 만약, 시골 고추잎을 나눠줄 이웃이 없다면여기서 주문해보세요 http://goo.gl/pUCqpB [다농이네]국내산 고춧잎 70g건잎이지만 오히려.. 2016.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