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1 매일유업 편의점 커피, 바리스타룰스 드립 라떼 (★4) 아들이랑 감자탕백반을 초고속으로 먹고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데자와를 사랑하는 아들이 "요즘 데자와 1+1이야" 라며 절 끌고 갔죠. 데자와 1+1 그리고 전 2+1 커피를 골랐어요.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플라넷 드립 라떼, 디카페인 라떼, 벨지엄 쇼콜라 모카 (모카는 데자와와 함께 아들손에...) 좀더 커피스럽게 즐기기 위해 컵에 따라줍니다. 플라넬 드립 라떼라니, 이름이 길기도하지 플라넬이라는 뜻이 면직물.. 이라길래 대체 뭔말일까했는데, 드리퍼 종류에 따라 드립이름이 달라지더라고요. 결국, 바리스타룰스의 플라넬 드립 라떼는 천 필터에 내려서 향과 원두의 지방을 살려서 좀더 풍미가 좋다는 의미! 하지만, 먹는 입장에서는 이런 미묘한 차이를 입으로 느끼기보다는 이렇게 설명을 보면 '흠, 좀.. 2021.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