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활필수품1 다이소 신박 아이템,실리콘 운동화끈 어디선가봤다. 실리콘 운동화끈이라는게 나와서 묶고 푸르지 않아도 된다는 걸. 울집12세아동은 여전히 끈을 못 묶는다.잘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못한다'그래서 12세가 되도록 찍찍이 운동화만 신는다. 아들을 위해(?) 먼저 체험해보았다 색이 꽤 이것저것 있는데 매장마다 구비된 종류가 다르다. 칼라감도 괜찮으니 알록달록하게 가보도록하자. 회색 베이스 운동화라 그런지 알록이들이 잘 어울린다. 사실 왼쪽을 푸르고 끼우면서 안어울리면 어쩌나 내심 걱정하며 했는데 우려를 뒤업고 괜찮다! 바로 오른쪽 GO 오오, 괜찮다. 2천원으로 산뜻해졌다! 끈보다 탱탱하게 조이는 느낌. 230-235사이지만 발볼은 좀 있는편인데 타이트하게 잡아준다.(발이 좀 큰사람은 어쩔까싶네) 이쁘다! 이제 뛰다가 운동화끈때매 머뭇거릴 일은 .. 2016.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