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모르는아이들1 양재꽃 시장에서 건강한 다육이를 골라봤어요 엄마는 식물들을 무럭무럭 잘 키우는 금손인데전 키우는 DNA는 없이좋아하는 DNA만 물려받았나봅니다😂 커다란 나무까지 자꾸 죽어나가서이젠 다육이에 도전하기로 했어요. 이미 옛날에 다육이로 전환했어야하는데, 그래도 초록초록빛을 많이 보고 싶다는 욕심으로 다양한 꽃나무들을 사들였죠.... 마침, 집정리를 하면서 손바닥 토분들도 여러개 발굴된 김에양재 꽃시장에 다육이를 데리러 갔어요. 일단 데려온 아이들을 보여드릴께요. 조금 큰 아이들은 5천원씩작은 애들은 1천원씩 주셔서6개를 18000원에 섭외 완료! 평소엔 다육이는 관심이 없어 몰랐는데정말정말 종류가 다양해요. 다육이 종류가 1만종, 키울수 있는데 3천종정도라니말 다 했지. 심지어 저렴하더라고요. 저렴한걸보면서 '아, 잘 크고 많이 새순이 돋나보다' 하는.. 2021.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