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국기원 사거리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다보면 길가에 올리브영이 보여요.
그 골목으로 50미터쯤 들어가면
작은 사거리가 나오죠.
대로 안쪽의 작은 사거리지만,
사실은 치열한 노점 카페들의 경쟁지역입니다.
점심 커피 손님만큼은 스타벅스 못지 않은
사거리의 일등 카페, 언노운
3개 카페의 치열함에 사거리는 손님들이 가득찹니다.
다른 2곳보다 언노운은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죠. 새로 생긴 브루클린은 달달한 메뉴로 어필하고 있어요. 아쉽게도 달달함은 이미 대각선의 MMTHcoffee가 선점하고 있긴하지만요.
한 3평이나 될까하는 공간에 점심시간이면 4-5명 직원들이 둘러서서 매우 빠른 속도로 음료를 내어주고, 월화수목금 할인 메뉴와 심지어 메뉴 개발도 자주 해서 메뉴가 많기도합니다.
심지어 요기요에서 테이크아웃 주문도 되서, 가게 앞을 빨리 지나며 커피를 받아가고 싶거나 사무실에서 단체 주문을 할 때는 미리 주문해둘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사거리를 지날때면 이 골목의 강자는 결국 누가 될지, 누가 끝까지 살아남을지 궁금해집니다.
더불어, 골목에서 몇 발자국 더 내려가면 (테이크아웃이 아닌) 홀있는 카페들의 각축전이 다시 벌어지죠.
이 많은 카페들이 먹고는 사는거겠죠...?
그 골목으로 50미터쯤 들어가면
작은 사거리가 나오죠.
대로 안쪽의 작은 사거리지만,
사실은 치열한 노점 카페들의 경쟁지역입니다.
가건물같은 작은 공간이지만
점심 커피 손님만큼은 스타벅스 못지 않은
사거리의 일등 카페, 언노운
대각선 맞은편에서 언노운을 받아내고 있는 MMTH coffee
언노운 옆자리를 최근에 꿰어찬 브루클린 커피랩 (원래 샌드위치 카페였는데, 최근에 카페가 되었어요)
점심 직후, 커피 한잔 하는 시간이 되면
3개 카페의 치열함에 사거리는 손님들이 가득찹니다.
다른 2곳보다 언노운은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죠. 새로 생긴 브루클린은 달달한 메뉴로 어필하고 있어요. 아쉽게도 달달함은 이미 대각선의 MMTHcoffee가 선점하고 있긴하지만요.
하지만, 여전히 강자는 언노운이에요.
한 3평이나 될까하는 공간에 점심시간이면 4-5명 직원들이 둘러서서 매우 빠른 속도로 음료를 내어주고, 월화수목금 할인 메뉴와 심지어 메뉴 개발도 자주 해서 메뉴가 많기도합니다.
심지어 요기요에서 테이크아웃 주문도 되서, 가게 앞을 빨리 지나며 커피를 받아가고 싶거나 사무실에서 단체 주문을 할 때는 미리 주문해둘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커피를 마시지만, 이미 커피 한잔을 마시고 언노운에 들리는 날이면 딸기덩어리가 듬뿍 들어있는 '딸기우유' 메뉴를 시키곤합니다. (꽤 맛있어요!)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사거리를 지날때면 이 골목의 강자는 결국 누가 될지, 누가 끝까지 살아남을지 궁금해집니다.
더불어, 골목에서 몇 발자국 더 내려가면 (테이크아웃이 아닌) 홀있는 카페들의 각축전이 다시 벌어지죠.
이 많은 카페들이 먹고는 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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