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생이 된 집돌이의 절친엄마와 모닝차를 한잔 했다.
오늘도 테이블마다 올망졸망한 꽃밭이다.
애정하는 잇테이블의 신메뉴 그린티라떼!
스타벅스 그린티라떼와 녹차프라페치노의 중간 느낌정도의 식감(?)인데 스벅의 텁텁함이 없다.
살짝 얹혀진 로즈마리 향이 텁텁함을 날려주는 것같다.
커피말고 마신건데 '커피마실껄'하는 아쉬움이 안드는걸 보니 입에 잘 맞은듯.
같이 간 엄마에게는 자몽차를 추천했는데 역시나 엄청 맘에 들어한다. 대충 자몽맛 쥬스가 아닌, 알갱이가 듬뿍들어 씹는 맛까지 더해지는 잇테이블 자몽차.
역시 잇테이블 음료는 실패가 없다.
빙수를 먹을 수 있는 여름두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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