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답례품에 넣어보낼 과자 아이템을 찾다가 하리모 마오암을 만났죠.
하리보는 곰젤리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 아이템이 있을 줄이야.
2천원에 한줄을 샀을 뿐인데
5가지 맛이 들어있어요.
체리, 딸기,사과,복숭아,레몬
블럭 하나를 까주면, 다시 작은 블럭이 5개 들어있어요.
손가락 한마디 만한 작은 사이즈인데, 먹기 딱 좋고, 맛도 다양해서 재미도 더하죠.
역시 팜유가 들긴했네요.
그래도 독일 제품들은 왠지 좀더 믿음이 가는건... 그냥 느낌적 느낌인가..
과즙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산뜻한 맛이 있어요.
새콤달콤 같은 캬라멜류라서 쫀득거리고 쫀쫀합니다.
답례품에 넣어주기도 전에 하나씩하나씩 꺼내먹는 귀요미.
하리보 마오암은 어린이 답례품에 넣어주기도 좋고, 소풍 간식으로 나눠먹게 챙겨줘도 좋아요.
가격대비 양이 많기도 하고 사이즈도 작아서 과하지 않게 먹기에 딱이죠.
참! 사우어 라는 이름처럼 새콤~한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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