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방에 크게 장보기보다는 오가면서 혹은 4만원이상 배달 주문 등을 자주 이용하는 편.
한번에 가서 봐두면 편하지만, 마트에 가면 충돌적으로 사는 것도 자주 있고 일단 가면 20만원이 우습게 넘어가는 것도 부담이다.
사실 어제 약 5만원어치 장을 봤지만, 연근이 상해서 환불하러 갔다가 결국 다시 2만원어치 추가 장을 보고 말았....
#오늘 산 것
* 좋아하진 않지만, 노력해서 먹으려는 견과류는 골고루 사다둔다. #호두
*반찬없을 때, 밥먹기 싫어서 후딱 한그릇 먹고 싶을 때 이만한 반찬이 없다 #낫또
(8개들이 셋트를 사고 싶었지만, 한번에 사지 말고 2일단 먹고 사기로 변경. 간혹 8개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샀다가 두어개는 너무 발효되버리셔서 버리는 경우가 있다)
* 좁은 우리에서 살면서 스트레스 받고 낳은 달걀말고 조금이라도 편한 환경에서 탄생한 달걀을 먹기 위해 #동물복지유정란
*양구펀치볼 시래기
꽤 덩치가 커보이는데, 5900원이라 반갑고, 고소한 시래기 나물이나 국이 먹고 싶어서 일단 집어왔다. 하지만 시래기 요기를 직접 해본 적은 한번도 없다는 것이 함정..... 일단 불려야한다는데.. #시래기
일단 잘 정리해두고 내일부터 부지런히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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