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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2

편의점 커피 | 매일유업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 너는 좀 덜 단거니...? #매일유업 #에스프레소 #라떼 #편의점 저는 항상 '덜 달달한 편의점 커피'를 찾아 헤매요. 그래서 새로 나오는 편의점 커피들을 일부러 찾아먹어보는 편이죠. 이번엔 매일유업의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를 먹어봅니다. 로어 슈거라고 했으니, 덜 달겠지? 설탕을 30% 줄이고 락토프리 우유를 넣었다는. 전 유당 분해를 잘하니 락토프리까지는 안 필요한데. 일단 설탕을 30% 줄였다니까 로어. 1,2,3번 중에 2번과 3번은 매일유업 편의점 커피들의 공통 문구입니다. ㅎㅎㅎ 1번만 원두에 따라 좀 달라지죠. 이해해요. 제품 카피를 얼마나 다르게 쓰겠어요. 250ml에 당이 13g이네요. 정말 30%정도 줄었을까요? 비교를 위해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플라넷 드립 라떼랑 비교를 한번 해보자면, 플라넷 드립 라떼가 3.. 2022. 5. 18.
매일유업 편의점 커피, 바리스타룰스 드립 라떼 (★4) 아들이랑 감자탕백반을 초고속으로 먹고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데자와를 사랑하는 아들이 "요즘 데자와 1+1이야" 라며 절 끌고 갔죠. 데자와 1+1 그리고 전 2+1 커피를 골랐어요.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플라넷 드립 라떼, 디카페인 라떼, 벨지엄 쇼콜라 모카 (모카는 데자와와 함께 아들손에...) 좀더 커피스럽게 즐기기 위해 컵에 따라줍니다. 플라넬 드립 라떼라니, 이름이 길기도하지 플라넬이라는 뜻이 면직물.. 이라길래 대체 뭔말일까했는데, 드리퍼 종류에 따라 드립이름이 달라지더라고요. 결국, 바리스타룰스의 플라넬 드립 라떼는 천 필터에 내려서 향과 원두의 지방을 살려서 좀더 풍미가 좋다는 의미! 하지만, 먹는 입장에서는 이런 미묘한 차이를 입으로 느끼기보다는 이렇게 설명을 보면 '흠, 좀..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