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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개선9

역삼역에서 다이어트식단이 필요할 때,바디셰프 난 요즘 다이어트하는 여자니까 간단히 점심을 먹어야하는 상황에서도 괜찮은(닭고기)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장소를 빠르게 찾는다. 회사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는 역삼역. 샐러드집이 있으려나하다가 예전에 행사용 컵과일을 주문한 바디셰프가 생각났다. 아직 있을까? 벌써 2년은 된거 같은데. 팔뚝이 이~만한 총각들이 투박하지만 꽉 차게 알찬 컵과일을 들고와서 깜짝놀랬었는데. 일단 GS타워 지하로 내려가봄 오! 아직 잘되고있구나!! 사진을 늦게 찍어서 그렇지 12시경 점심시간에 상당한 직장인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근데 그들이 식사보단 커피주문이었던 거같기도) 여전히 주방에 팔뚝 굵은이들이 셰프인걸보니..식단조절하는걸 도와주기도하나봄 뭘 먹을까 둘러보니 그사이 김밥 메뉴가 늘었다. 연어,소세지,닭가슴살로 속.. 2019. 4. 18.
뉴스킨 에이지락 쉐이크와 함께한 식단 (TR90 34일차) 2월 18일부터 시작한 TR90 프로그램이 벌써 34일차. 해독 기간 1주일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하루에 2끼 혹은 1끼를 에이지락 쉐이크와 함께 하고 있다. 정말 다행이고 놀라운건 음식이 땡기거나 몸이 힘들지 않은 것. 에이지락쉐이크가 한끼 대용이 될만큼의 영양은 갖추고 있다지만, 다른 음식이 땡기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쉐이크가 주는 영양감때문만은 아니다. * 쉐이크와 함께 씹을 감각과 포만감이 느껴지는 아이템을 먹도록 반복 지시하는 컨샘들 * 물마시는 습관이 젖어들고 있어서 기본적인 허기는 물이 메꾸고 있고 * 충분히 달달하고 포만감을 주는 쉐이크의 식감 (액체처럼 타먹는거보다 죽처럼 걸죽하게 해서 떠먹는 것이 더 식사같은 느낌이 든다) 한달여를 에이지락 쉐이크와 함께한 식단을 기록차원으로 남겨놓는다.. 2019. 3. 23.
체질 개선 다이어리(2/19) 해독2일차 8일차 일찍 일어나서 아침운동하고 오전내내 볶은 고추장과 북엇국을 끓였다. 막상 북엇국 점심은 못 찍었네. 아침은 낫또와 가른 마를 얹어 간단히. 하지만 밥량이 많네? ㅎㅎ 오전에 물을 1리터 가까이 마셨다. 일찍일어나니 먹게되는듯. 하지만 거의 한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게되니 힘들기도. 회사에선 커피와 과자를 먹었다 출근 전에도 딸기와 요플레를 먹고갔는데 컴앞에 앉으니 입이 출출한 기분. 기분정리용 먹거리가 필요하다. 부리나케 집에와서 저녁을 먹었다. 평소같으면 조금 늦는다싶으면 회사서 먹고 일하고왔겠지만 집밥이 깔끔하기도하고 저녁에 일찍 자야겠다생각하니 일찍일찍 돌아오게된다. 그리고 더불어 하루 식사와 간식을 적다보니 생각보다 주섬주섬 뭘 먹는다. 다행히 간식으로 배채우는 스타일은 아니긴하나 거의 .. 2019. 2. 19.
체질 개선 다이어리(2/18) 해독1일차 7일차 드디어 해독단계에 진입! (해독 1일차) 아침 공복에 유산균(프로바이틱스)와 화이버넷을 먹고 20분 안에 식사를 했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은 안먹는 편인데 오히려 뉴스킨 헬시클럽하면서 아침을 챙겨먹기 시작한다. (오히려 전보다 영양이 넘치는건 아닌지 걱정도 ㅎㅎ) #아침 밥 조금과 나물, 청국장을 곁들여 먹고 저녁운동보다 아침운동이 좋다길래 아침운동까지 후딱하고 준맘이 해주는 갈바닉 마시지도 받았다. (헤드 갈바닉이 너무 시원하네) 점심은 촌집보쌈 집에 갔는데 밑반찬들은 풍성하고 좋았는데 고기가 살짝 비린(?)향이 났다. 메인 반찬을 좀 남기긴했지만 밑반찬으로 가성비 점심을 해결하고. 커피와 초코.. 운동은 무로 돌아가나요.. 내일은 참는걸루. 엄청 먹고싶은건 아니었는데 보이니까 먹게된다. 출근길.. 2019. 2. 18.
체질 개선 다이어리(2/17) 6일차 가볍지만 운동을 해서인가 밥이 잘 먹힌다. 좋아지고있다는 증거겠지 먹고나서 생각난 식단찍기 집에 있는 밑반찬과 부지런히 밥먹기 백년옥 미슐랭 맛집이라서인가 역시 두부가 다르다. 간만에 얼큰 뚝배기 순두부를 먹었지만 들깨순두부가 제일 맛있다. 당근과 감자 듬뿍 홈메이드 카레 내가 가장 많이하는 요리 2019. 2. 18.
체질 개선 다이어리(2/16) 5일자 (토) 뉴스킨 3.3헬씨클럽에 다녀왔다. 탑을 입고 4면 사진을 찍어놓았고 삼성동 본사에서 인바디를 측정해서 받았다. 나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좀 보였고 이제 해독기간을 마무리하고 다음주는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일정인데 나는 시작이 좀 늦어서 다음주부터 해독start! 이중에 아랫줄의 녹색 아이템들과 해독을 시작할 예정 비싼 프로그램이지만 맘먹고 시작하니까 제대로 차근차근해보는걸로. #아침 공복에 유산균 #점심 쭌맘에게 화이버넷을 3알 얻어먹고 점심은 콩나물비빔밥으로. 그리고 아이스커피도 한잔 마셔준다. (커피는 카페인 분해때문에 칼슘이 빠져나간다는데..밥먹고나면 마시기싶어진다.심지어 시원한걸루) #간식 굽네 오리지널 윙2조각 파바 녹차 카스테라 2조각 친구들이 들리는 덕에 이야기하면서 간식을 .. 2019. 2. 16.
체질 개선 다이어리 (2/15) 4일째 오늘 저녁은 치맥 모임이 있는데 과식안해야할텐데 벌써 걱정이다. 저녁모임때에 계단운동을 아침으로 옮겨서 하고 출근(장하다!!) 공복에 화분 1티스푼과 유산균 작은 토마토 2알과 반숙 달걀 항상 기대이상 해주는 셰플리 결국 버리고마는 반찬들 하나없이 일품요리만 딱온다.좋다. 그라나파다노를 곁들인 닭다리 김치볶음밥 (1만원) 동료들과 나눠먹은 천혜향 1개 먹은건 2조각인데 껍질향이 엄청좋아서 까놓고 버리지않고있다. 뉴스킨 히비스커스 워터플러스 오늘도 한통 들고나옴. 회사에 스낵코너가 생겨서 스리슬쩍 먹게된다. 커피1잔과 초코케잌... 엄마손과 몽쉘... 뭔가 망하는 분위기인데..흠. 결국 모임에서 맥주와 치킨을 먹고안말았다. 기왕 먹은거 쥐포도 뜯어줌 휴.몸이 좀 부대낀다. 2019. 2. 15.
체질개선 다이어리(2/14) 3일째 오늘은 점심을 조금 많았는지 속이 부대끼는 느낌이 들었다. 저녁이 버틸만하면 좀 적게먹어야지. 녹색어머니 활동날. 동네 골목길 사거리지만 출근시간은 여기저기서 차가,아무데서나 애들이 튀어나온다. 추운 날씨지만 하고나면 기분이 좋다.:) #커피 녹색어머니들과 아메리카노 한잔 봉사 후의 모닝커피는 기분이 역시 좋다. #유산균 커피를 마셨으니 공복은 아니지만 식사를 한건 아니니 공복에 가까운 상태에서 유산균 한알. 화분 한스푼 딸기 여러알과 브로콜리 소량 배고파서 밥먹을까싶었지만 점심을 아이랑 자유롭게 먹을 예정이라 과일로 때우기 큰아들 새학기 문제집을 사서 동네 서점엘 갔다. 다행히도 문제집과 헌책을 살 수있는 전통있는 동네책방이 멀지않은 곳에 있다. 간만에 아이와의 단독외출이니 아이가 먹고싶어한 바.. 2019. 2. 14.
체질개선 다이어리(2/13) 2일째 계획대로 되고있어 공복에 유산균 한알 아침은 미니 토마토 4알과 화분 1티스푼 뉴스킨 워터플러스 1리터를 챙겨서 출근 물을 안먹는 나에게 시각적인 1리터 한병은 도전과제이다. 점심은 한정식 자유식. 밥 한공기를 다 먹는다. 오늘따라 배고프다. 라떼먹고싶지만 다이어트와 체질개선 중이니 아메리카노를.. 아직 2일째니까 긴장감이 살아있어 쿠키의 유혹을 못이기고 입실전에 쿠키 하나사고 1/2은 옆 친구 나눠줌. 저녁은 함박스테이크와 청국장 그리고 야채들... 사실 반찬을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함박스테이크와 청국장 두어 숟가락, 배추잎 세장쯤먹음 식사 끝. 고기를 먹는긘 넘 많이 먹는건가? 잘 모르겠다 저녁먹고 계단 10번과 스트레칭까지. 오늘도 충분히 잘했다 2019.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