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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루틴/¶ 건강해지는 루틴

체질개선 다이어리(2/14)

by 노랑생각 2019. 2. 14.
3일째

오늘은 점심을 조금 많았는지 속이 부대끼는 느낌이 들었다.
저녁이 버틸만하면 좀 적게먹어야지.

녹색어머니 활동날.
동네 골목길 사거리지만 출근시간은 여기저기서 차가,아무데서나 애들이 튀어나온다. 추운 날씨지만 하고나면 기분이 좋다.:)

#커피
녹색어머니들과 아메리카노 한잔
봉사 후의 모닝커피는 기분이 역시 좋다.

#유산균
커피를 마셨으니 공복은 아니지만
식사를 한건 아니니 공복에 가까운 상태에서 유산균 한알.

화분 한스푼
딸기 여러알과 브로콜리 소량
배고파서 밥먹을까싶었지만 점심을 아이랑 자유롭게 먹을 예정이라 과일로 때우기

큰아들 새학기 문제집을 사서 동네 서점엘 갔다.
다행히도 문제집과 헌책을 살 수있는 전통있는 동네책방이 멀지않은 곳에 있다.

간만에 아이와의 단독외출이니 아이가 먹고싶어한 바지락 칼국수와 회냉면을 시켜나눠먹었다.

맛을 별루였지만 아이가 먹고싶어하던걸 사주니 역시 기분이 뿌듯.

나가김에 시장골목을 좀더 돌아보기로하고 돌다 쥬씨 입장.
달달이를 애정하는 청소년은 초코바나나를, 체질개선중인 엄마는 귤파인애플 쥬스를 선택.(하지만 달달한 맛이 설탕이 꽤 들었나싶다)

집에 오니 어머니가 사두신 떡이 골고루있어서 좋아하는 술떡을 딱 1개만 먹고 히비스커스 1리터를 챙겨들고 출근.

껍데기가 잘 떨어져서 좋은 뉴스킨 워터플라스  히비스커스 맛.

자, 오늘은 오후부터 물을 챙겨마셔보자.

점심에 간이 센 음식과 달달한 음료를 먹었더니 속이 살짝 더부룩한 느낌이다.

회사에서 간식먹기
안먹을 순 없는 심심함

발렌타인데이니까 초코한알

폴바셋 커피한잔

오늘 커피를 두잔이나
쥬스를 한잔해서 음료를 3잔이나했는데
막상 물은 1리터 간신이 마신듯.

(정신없이 일하다보면)물먹기가 참 어렵고   커피와 간식만 많이 먹는다. 이래서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거구나

퇴근이 늦었다.
계단운동을 6번만했다.
배도 고프고 피곤해서.

체질개선이나 다어어트를 제대로 하려면 생활이 안정적이어야한다는걸 깨닫는다. 늦게 퇴근하지말고 너무 배고프지말고 의욕상실될만큼 피곤치도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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