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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다니자

양재천 산책길, 빛 축제가 한창이에요!

by 노랑생각 2022. 1. 10.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활동량이 현현현현저히 줄었어요. 

 

PC앞에 앉아 꼬박 일하다보면

하루 걸음량이 300보(!!) 일 때도 있어요. 

 

 

운동량이 없다는 자각을 잘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하는 건강온을 신청해서, 만보기 기능의 워치를 받아서 차고 있기도합니다.

 

그리고, 

몸속 코어를 관리하기 위해 '메타'를 챙겨먹고 있기도해요. 

 

장은 건강의 핵심 장기래요. 

소화가 잘되야 영양 흡수가 잘되고, 

배변이 잘되고, 순환이 잘되고, 잠이 잘오고.. 등등

심지어 뇌 건강과 직결된 곳이 장이라... 

 

장이 중요한건 두번 말하면 입 아픔.

 

메타에는

유산균, 유산균의 먹이, 유산균의 사균은 물론이고

장의 미생물 환경('마이크로 바이오옴'이라고합니다)을 개선시키는 성분들이 블랜딩되어있어요. 

 

항산화 능력이 강한 재료들이 유산균과 최적화 블랜딩되어있는거죠. 

 

▼▼▼ 유산균에 대한 기본 상식과 메타의 유산균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도 읽어보세요

(스크롤 압박.... 미리 예고...ㅎㅎ) 

 

좋은 유산균으로 장 건강은 기본, 뇌 건강까지 챙겨요!

장 건강이 뇌 건강과 아주 밀접하다는 걸 알고계세요? (전 최근에 알았어요) 밀가루처럼 글루텐 가득한 음식들이 장 점막을 느슨하게 만들고 면역체계를 무너뜨리고 장누수까지 일으키는 주요

breakcookbook.tistory.com

 

메타에 대해 궁금하다면, 댓글이나 오픈채티방에서 물어보세요. 

오픈채팅방 링크는 블로그 제일 아래 이미지에 걸어두었어요.

 

메타는 매일 3알씩 먹어줍니다 "건강해져라, 건강해져라"는 주문과 함께!

 

 

건강관리 와치가 300보, 200보...

이런 숫자를 보여주는 날이면

'아, 정말 안움직였구나' 반성하고

 

 

메타 3알 탁 털어먹고

양채천으로 걸으러 나가곤 합니다. 

 

이번 주에도

동네 친구들이

"양재천에 빛 축제가 있다.보러가자!" 호출이 와서

무조건 따라나섰습니다. 

 

친구도 만나고

운동도 하고

수다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이런게 1석3조

 

와, 

수다떨며 걸어오니 양채천 주변이 번쩍번쩍해요. 

 

우와~ 이게 뭐랍니까!!!

 

크리스마스 전날부터 양재천에 빛축제가 열린거였어요!

양재천 빛축제, 강남의 빛

 

같이 간 친구는.. 

양재천 빚잔치냐구.. 

light 말고 debt

세금 많이 걷는 강남구도 빚이 많은가보구나.. 

뭐 이런 헛소리를 하며 같이 걸었어요. 

 

 

싯귀같은 글들은

강남의 행정동들의 어원을 담았다고해요

 

(나름 세심하게 기획한 빛축제) 

 

강 한가운데

나이트 싸이키같은 조명들이 줄줄이 달려있어요

조명들이 색을 바꿔 비춰줄 때마다 

분위기가 확확 바껴요. 

 

 

 

사진에는 담지 못하는

화려한 빛들을 한참 서서 봤어요. 

 

강물이 까만 대리석처럼 보여서

싸이키에 맞춰

강물 위에서 춤을 출 수 있을 것같은 착각마저 들어요. 

 

 

 

화려한 

양재천 빛축제를 구경하고

반대방향으로 다시 올라가보면

포토존들이 꽤 괜찮아요.

 

나무에 벚꽃 조화를 하나하나 붙이고

꽃송이 아래 작은 조명들을 달아서

빛나는 벚꽃 나무를 만들어두었는데.

 

핑크빛 벛꽂 나무은 엄청 예뻐요.

 

사진보다 1만배쯤 이쁩니다.

 

응? 

 

달조명도 있어요.

 

사진 찍으면 가장 멋지게 나오는 포토존이에요!

 

 

빛 축제에서 신난 중년...

신나는 저 손바닥을 봐주세요 :)

 

 

신나게 웃고 떠들고

사진찍고 돌아오니 오늘 하루도 만보는 채웠습니다. 

 

양재천 빛 축제 1월 15일까지래요. 

강남구에서 빚(?)내서 하는 축제일텐데

산책러들이 너무 없어서 아쉬워요. 

 

이 좋은 구경을

놓치지말고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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