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에 만나는 반가운 사람들을 보러 서울에서 죽전을 갑니다.
태어나서 죽전은 첨가지만 그곳이 단국대로 인해 매우 번화했다는 것도 알고있고,강남에서 47분이면 가는 가까운 곳!
오래간만에 만나니 좋은(?)곳을 가고싶었지만 만나기로한곳은 11시에 열지않았어요. 결국 가장 가까이에,주차도 되는 가게로 직행.
죽전에서 나름 유명하다는데 사거리에 너무 잘보이는 건물이라 유명해질 수밖에 없을듯. 사실 이건물은 주차빌딩. 주차빌딩이라 주차도 되고 11시전에 오픈하네요
맛은 매우 평범.
맛보다는 점심시간이 되도 눈치보이지않을 정도의 한적함이 유지되는게 가장 큰 장점. 종류도 골고루나오고 양도 많은편.
분위기나 맛을 따지기보단 폭풍수다로 시간을 채우고싶다면 적당한 곳이었어요.
매번 느끼지만 '음식점에서 만난다'는건 음식보다 만나는 사람이 중요한법. 그래서,실은 장소에 대한 리뷰보다는 이날의 대화기록이 중요하죠. (오늘도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우린 어떻게 결정하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서 즐거웠다는!)
태어나서 죽전은 첨가지만 그곳이 단국대로 인해 매우 번화했다는 것도 알고있고,강남에서 47분이면 가는 가까운 곳!
오래간만에 만나니 좋은(?)곳을 가고싶었지만 만나기로한곳은 11시에 열지않았어요. 결국 가장 가까이에,주차도 되는 가게로 직행.
브라우니70 @보정점
죽전에서 나름 유명하다는데 사거리에 너무 잘보이는 건물이라 유명해질 수밖에 없을듯. 사실 이건물은 주차빌딩. 주차빌딩이라 주차도 되고 11시전에 오픈하네요
기본적으로 빵집! 들어갈땐 빵이 별로 없었는데 1시가 넘어가면서 빵 배출이 빨라짐.
브라우니70 브런치세트 14700원
브라우니70 블랙퍼스트 세트 16500원(키위주스로 변경한 세트가격)
오늘의 스프세트 10500원 (밀크티로 변경한 세트가격)
맛은 매우 평범.
맛보다는 점심시간이 되도 눈치보이지않을 정도의 한적함이 유지되는게 가장 큰 장점. 종류도 골고루나오고 양도 많은편.
분위기나 맛을 따지기보단 폭풍수다로 시간을 채우고싶다면 적당한 곳이었어요.
매번 느끼지만 '음식점에서 만난다'는건 음식보다 만나는 사람이 중요한법. 그래서,실은 장소에 대한 리뷰보다는 이날의 대화기록이 중요하죠. (오늘도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와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우린 어떻게 결정하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서 즐거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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