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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먹방/¶ 오늘의 디저트

판교 과자 맛집, 스낵스토리에서 브이콘을 샀어요!

by 노랑생각 2016. 11. 9.
맥주랑 먹어도 맛있고
그냥 맨입에 먹어도 짜지않고
애들도 좋아하고
심지어 비싸지않아서 더 좋은 브이콘입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브이콘을 하나 들고왔어요.

오전 업무보면서 와작와작 먹고 남은건 봉지채 접어줄거니까 과감하게 죽-잘라줍니다. 
손들어가기좋게 시원하게 잘라줍니다. 

씹을 때 나는 와작와작 소리와 함께 스트레스도 날아가는 듯한 착각을 느껴요.

착각이겠지만...착각이라도 맘껏 느껴봅니다.

다 먹고 싶지만, 마음을 다잡고 좀 남깁니다. 

분명 점심먹고 과자먹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올테니까요!


양옆 봉지 끝이 맞닿거나 겹치게 접어줍니다 (몇번해보니 겹치게 접어주는게 더 단단하니 좋은 것같아요)  


뒤쪽으로 돌돌 말아줍니다.
너무 말고있나?하는 마음으로 말다가 양옆에 삼각형이 사라지기전에 멈춥니다.


봉지 정면에서 조금 보이는 삼각형을 뒤로 뒤집어 까주면서 마무리합니다. 

그럼 요렇게 지붕모양으로 완성!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데 처음에 생각보단 단단하게 잘 안됩니다.

하지만 서너번하다보면 감이 좀 생겨서 마음놓고 과자를 남길 수 있게되죠. ㅎㅎ


놋북 옆에 잘 숨겨둡니다.

"좀따보자. 브이콘"

판교 직장인이라면

H스퀘에 N동 1층 스낵스토리에서 브이콘을 살 수 있어요.



매장안은 세계에서 온 과자천국!
수입과자 전문점으로 세계여행을 가요. 


과자로 말고, 비행기타고 진짜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단은 과자로 떠나기로 해요. -.-;;;


심심할 때, 출출할 때 과자 간식사러 놀러오세요. 

그리고 더 맛있는 수입과자 이야기는 '스낵스토리 판교점'페이스북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snackstorypan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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