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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2

커핑로드 비너멜랑쉬, 롯데슈퍼에서 만나는 오스트리아 오래간만에 아침 드리킹 뭐랄까, 한동안 바빠서 블로깅도 못하고 드링킹도 못했다. 먹어보고 싶었던 커핑로드 다른 시리즈. since 1683 오스트리아 정통 커피 크림, 흑설탕,에스프레소 블렌딩 비너멜랑쉬 WIENER MELANGE 오스트리아는 비엔나커피가 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오스트리아 빈에는 '비엔나커피'는 없다는걸 알았다! (이 잘못된 선입견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빈의 카페에 대표적인 메뉴들은 '멜랑쥐'라고 합니다. 동원의 이 커피도 그 '멜랑쥐'를 따온 이름인가봄. 빡!하고 빨대를 꽂고 쭉!하고 빨아보니 어라, 약간 술맛이 난다. 희한쿤. 크림, 흑설탕, 에스프레소인데 왜 럼같은 술맛이 나지? 물론 나쁘다는 뜻은 아님. 커핑로드 독일버전인 강렬함을 사랑하는 독일의 커피문화, 럼(rum).. 2016. 9. 1.
커피로 만나는 세계,동원 커핑로드로 독일을 다녀오다 날이 무더우니 커피를 안먹을 수가 없다. W카페 저렴이 아메리카노를 먹을까, 로컬카페 it table 더치를 먹을까하다가 결국 '편의점에 뭐 좀 새로운게 나왔나'하고 들어섭니다. 오호라, 이건뭐지? 세계로 떠나는 커피여행이라... 원두는 브라질, 에티오피아,케냐를 골라먹기도 하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커피를 달고 진하게 마신다는 말이야 익히 들어알고 있지만 나라마다 커피를 어떻게 먹는지는 잘 모르네?! 심지어, 뻔하지 않은 나라들이라 호기심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스페인 사람들의 달콤한 커피습관,연유와 에스프레소의 블렌딩 카페봉봉 since 1683 오스트리아 정통커피, 크림, 흑설탕,에스프레소의 블렌딩 비너멜랑쉬 강렬함을 사랑하는 독일의 커피문화, 럼(rum)향, 커피, 크림의 블렌딩 파리제 어마무시한 커.. 2016.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