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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먹방157

코스트코 6월 1주, 추천 상품과 재구매템을 공유합니다! (부제 : 오늘도 충동구매) #코스트코 #양재점 #장보기 #장바구니 #식자재천국 #지갑지옥냉장고천국 #냉장고를부탁해 코스트코 카드를 자가 보유한 친한 언니랑 함께 오늘도 코스트코를 다녀왔어요. 매주 가는 코스트코는 갈 때마다 그리 재밌는, 맛있는, 예쁜 물건들이 많은걸까요? 맥시멀리스트로 살기로 한 저에겐 코스트코를 입장부터 천국 오늘의 구매 영수증과 함께 추천 아이템을 소개해볼게요! 일단, 오늘의 코스트코 장보기는 13만원선입니다. (이 정도면 선방이죠) 동원 7겹 돈까스 11,290원 (쿠폰 2200원 할인 적용가) >> 첨 사보는게 기대되요. 7겹이라니까! 어니어크림드레싱 8,490원 >> 언니가 강추한 드레싱이에요. 믿고 사봤죠. >>> 먹어보니, 짠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드레싱이에요. 샌드위치나 샐러드 어디나 듬뿍 넣어먹어도.. 2022. 6. 3.
편의점 커피 | 매일유업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 너는 좀 덜 단거니...? #매일유업 #에스프레소 #라떼 #편의점 저는 항상 '덜 달달한 편의점 커피'를 찾아 헤매요. 그래서 새로 나오는 편의점 커피들을 일부러 찾아먹어보는 편이죠. 이번엔 매일유업의 로어슈거 에스프레소 라떼를 먹어봅니다. 로어 슈거라고 했으니, 덜 달겠지? 설탕을 30% 줄이고 락토프리 우유를 넣었다는. 전 유당 분해를 잘하니 락토프리까지는 안 필요한데. 일단 설탕을 30% 줄였다니까 로어. 1,2,3번 중에 2번과 3번은 매일유업 편의점 커피들의 공통 문구입니다. ㅎㅎㅎ 1번만 원두에 따라 좀 달라지죠. 이해해요. 제품 카피를 얼마나 다르게 쓰겠어요. 250ml에 당이 13g이네요. 정말 30%정도 줄었을까요? 비교를 위해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플라넷 드립 라떼랑 비교를 한번 해보자면, 플라넷 드립 라떼가 3.. 2022. 5. 18.
역삼 타우너스 에스프레소 카페, 아포가토와 햇살 맛집 #역삼동 #강남역 #에스프레소바 #동남아 #휴양지 #반려동물  #꼭가봐 #★★★★★역삼동, 심지어 역삼역 인근의에스프레소 카페를 발견했습니다.에스프레소 바, 카페 타우너스라고?에스프레소는...작고 쓴.. 커피...작고 쓴 커피 전문점인가? 에스프레소를 마시진 못할 것 같은데 궁금하긴하군..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살펴보니 동남아 휴양지 스탈 카페더군요!커피 맛집, 아포가토 맛집 심지어🌞🌞🌞햇살 맛집인 듯도 싶어서일단 출동!우와, 여기는 어디?빌라와 주택 사이사이로 들어갔는데왜 갑자기 이런 공간이 나타남?!!!매끈매끈 대리석(?) 바닥에 나무를 덧대놓은 천장등나무 의자와 조명들까지~어머나, 에스프레소바 라더니휴양지 st 이네!오전 일찍 갔더니 사람이 없어 요기조기 찍어봤어요(아침 9시면 오픈하는 부지런한.. 2022. 5. 4.
팔도 신제품, 꼬들김과 꼬깐초 비빔면을 저녁으로 먹어봤어요 | 오늘 뭐먹지? #팔도 #비빔면 #신제품 #꼬들김 #꼬간초 #꼬깐초 #네이밍참신 마트 갔다 셋트 할인으로 묶인 팔도의 신제품을 데려왔습니다. 2개 셋트 8420원. 1개에 1052원인 셈. 🍘꼬소한 들기름에 들깨와 김 = 꼬들김 🍙꼬소한 참기름에 간장과 식초 = 꼬간초 네이밍이 다소 어려운 듯도 싶지만 고민해서 재미있게 만든 티가 나는 이름이에요. 설명을 한번 보면 잘 기억할 수 있으니, 좋은 네이밍인듯! 오늘 저녁은 꼬들김과 꼬간초다!! 정확한 맛 구분을 위해 같은 면일 것같지만 따로따로 끓여봅니다. 끓는 물에 4분 끓여주고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혹시나 다를까싶었지만 역시 2가지 면의 면맛은 같더라고요. 잘 삻은 면에 각각 간장스프와 비빔소스를 넣어 섞어주고 후첨스프로 건데기를 더해서 다시 섞어줬어요. (팔.. 2022. 3. 26.
만원의 행복 ♡ 새우튀김덮밥 텐동전문점 (@강남역 나이스 샤워) #텐동 #튀김덮밥 #나이스샤워 #추천 #맛집 #강남역 #만원의행복 #새우튀김덮밥 먹고도 거스름돈이!!!!!! 식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텐동 가게(튀김덮밥)에 갔습니다. 저녁치곤 조금 늦어서인가(7시30분쯤) 대기줄이 없네요!!!! 낮에 가면 두어팀 기다리는건 기본인 작은 가게거든요 나이스샤워의 기본 텐동은 샤워텐동 9천원 오늘은 다들 샤워텐동으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난번에 와서 골고루 먹어봤는데 가격대비해서 감동이 더 커지진 않더라고요. 새우2마리와 오징어,가지,맛살,감자,꽈리고추,김으로 구성된 텐동이면 충분히 맛있었어요. 오래쓴 듯한 나무식기들 코로나시국엔 왠지 좀 께름직하기도해요. 그래도 일식 분위기엔 잘 어울리죠 바테이블에 조로록 앉아 수다를 나누는 동안 샤워 텐동 도착!! 역시 튀김은 갓 튀겨야 .. 2022. 3. 2.
현대백화점 밀푀유 나베 밀키트 후기 (밀키트의 허와실) 판교 현대백화점에 재미있는 팝업 스토어가 열려서 구경갔다가 지하 식품부를 들러봤습니다. 백화점 지하 식품부 백만년만입니다. 백만년만의 방문을 기념하며 밀키트 2세트를 골라봤어요. 잇츠온의 밀푀유 나베 양장피 밀키트 꽃이 생각나는 비쥬얼에 맛까지 책임져 줄 나베 밀푀유 나베 총 4단계의 조리법이 쓰여있어요. 1. 육수는 엑기스를 넣어 준비해주고 2. 배추, 깻잎, 소고기는 차례차례 쌓아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기 3. 냄비에 꽃처럼 잘 담기 4. 국물 넣고 끓이기 열어보면 소분된 재료들이 봉지봉지 밀봉되어있고요 950ml 물에 준비된 육수를 쭉 뜯어서 풀어줍니다. 3살짜리도 할 수 있쥬. (시키는대로)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을 간단히 제거 배추-깻잎-소고기 차례차례 쌓아주는 작업은 대기하고 있던 막내.. 2022. 2. 8.
가족나들이, 카페 데이트는 양평 카페 하백으로! 대기없이 착석! 연휴가 길다보니, 중간에 좀 심심해져서 게임하는 아들들은 집에 두고 남편과 양평으로 데이트를 갔어요. (데이트라고 쓰고 각자놀기 시간으로...) 양평 대너리스 다녀오고 "여기 엄청 좋다!"고 남편한테 자랑을 해둔게 있어서 가보고 싶어하기도 하더라고요. ▼▼▼대너리스 극찬 포스팅은 여기서에서...▼▼▼ 남양주 강변 카페 대너리스, 드라이브 코스도, 데이트도, 친목도 모두 OK 책모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자연을 느끼면서도 책모임을 할만한 분위기를 찾아서 남양주로 gogo 지인들이 너무나 많이 추천한 남양주 강변 카페 대너리스로 🚗출발🚕 아침 일찍 9시에 출발하 breakcookbook.tistory.com 한 겨울에 찾은 대너리스는 가을과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포인세티아로 내부는 여전히 이쁜데 그런데! .. 2022. 2. 2.
들기름 막국수 풍국면 HMR, 가성비와 맛 보장 #내돈내산 #일단추천하고_시작하는 #풍국면 #들기름막국수 들기름 막국수 좋아하세요? 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고소한 기름맛을 두른 국수라니! "매콤달콤한 막국수가 진짜 막국수지!" 쪽에 가까웠죠. 하지만, 최근들어 다양한 국수들을 접하면 선호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고사리와 소고기를 감태에 싸먹는 "미우야" 와라비 우동이라든지 (들기름 막국수의 일본 버전같은 느낌이죠) 뱅뱅사거리 뱅뱅막국수의 시그니처 메뉴인 뱅뱅 들기름 막국수를 먹어보면서 새콤달콤 막국수 종류말고도 기름 막국수들도 맛있다는걸 알게되었달까... 그러던 어느날 마트에서 풍국면 들기름 막국수를 문득 보게되었어요. 풍국면은 국수 전문점으로 강남역 근처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요. 종종 맛있는 국수가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인데 HMR 제품이 있는걸 본거죠.. 2022. 1. 24.
가로수길 예쁜 카페, 청수당 갤러리 | 데이트,업무 미팅, 친구 만남, 스터디까지 다 어울리는 카페 #가로수길 #예쁜카페 #갤러리카페 #자주가는카페 #데려가면칭찬받는 #청수당갤러리 주말 오후 미팅. 주말 업무 미팅인데 기왕이면 멋진 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청수당 갤러리'로 일하러 갔습니다. 오늘 청수당 갤러리 카페에서 스톤 드립 달걀 커피를 마실거에요. 카스테라 같은 부드러운 거품에 달고나처럼 달달한 달걀설탕 토핑(?)이 커피보다는 디저트같은 느낌의 커피에요. 에쁘기도 너무 예쁘죠 :) 나도 예쁜 카페 하나 차리고 싶어져.. 입구부터 예뻐! 가로수길 구석진 곳에 숨어있는 청수당 갤러리 카페 입구부터 예뻐요 커피, 에이드, 홍차와 녹차 등 다양한 음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수플레와 카스테라가 있어요. 한자와 영어로 쓰여있어서 '엄청 비싼거 아니야?' 라고 조금 쫄았는데 청수당 .. 2022. 1. 23.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며 테이블보로 식탁 분위기 바꾸기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에요. 코로나 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더더더 안나겠지만 그래도 막상 12월이 되고 점점점 크리스마스가 되어가니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이럴줄 알고! 지난달에 식탁 테이블보를 급 검색해서 주문해두었어요. 10여년째 쓰고 있는 대리석 식탁을 좀더 경쾌한 분위기로 꾸며보고 싶었거든요. 가족들이 모이는 공간이 식탁이다보니 (저흰 거실은 거의 모이지 않아요) 식탁 분위기만 잡아주어도 파티 분위기가 날 것 같았어요. 대리석 식탁을 변신시켜줄 방수 + 화사 + 화려+ 테이블보 + 저렴이라는 조건으로 오늘의 집, 네이버, 쿠팡 여기저기서 검색해봤지만 썩 마음에 들것같지도 않은데 비싸거나 마음에 들것같은건 10만원에 육박하더라고요. 결국, 위험을 무릎쓰고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 주문했습니다. 11월.. 2021.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