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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2

치즈로 업그레이드 꼬마돈까스 이상하게 애들 반찬은 끼리때마다 먹을게 없는 것같아요. 그래서, 마트 갈 때마다 '아이들 해먹을게 없나..'하면서 두리번거리게되죠. 인스턴트는 안사야지하면서도 슬금슬금, 하나두개 집어넣기도하고 말입니다.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발탁된 아이템은 '꼬마돈까스'입니다.'케첩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는'이라는 설명이 달려있어요. ㅎㅎ 튀겨서 먹을 인스턴트들은 매번 '제대로 튀길 것인가?' 라는 대목에서 망설입니다. 기름도 많이 들고, 온도 조절 잘못하면 순간적으로 확 타버리지,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해서 다른 요리도 못하지 등등의 이유로 왠만한 상황에서는 에어프라이어를 써줍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도 잘 다뤄줘야합니다. 이건 또.. 자칫 엄청 맛없어질 수 있거든요.^^;;;; 160도 정도로 예열 5분해줍니다. 그리고.. 2016. 7. 17.
청국장과 꼬마돈까스, 자두샐러드 2016.07.15 저녁 메뉴 구성 청국장 치즈올린 꼬마돈까스 자두와 수박 샐러드 고구마줄기무침 오이무침 멸치볶음 명란젓 배추김치 갓김치 오늘두 반찬이 많네요. 청국장,돈까스,샐러드외에는 있는것으로 셋팅 시엄마가 폐암이셔서 청국장이나 된장종류를 자주 먹으려하고 아이들이 있으니 아이가 좋아할만 반찬을 하다보니 돈까스를 튀겼네요.(주로 어머니가 상을 차려주셨는데 요즘은 내가 더 많이 하는듯 후훗) 돈까스는 에어프라이에 기름없이 튀기고 마지막에 치즈올려줍니다. 주욱~녹아내리길 바랬지만 체다슬라이스는 오히려 단단하게 굳네요. 모짜렐라를 올렸어야하나봐. 요즘 자두가 한창이에요.세일중인 자두를 한팩사와서 토막내고 시원한 수박을 같이 넣어줬어요.자두가 빨개서 아주 달줄알았는데 색만 잘 든 놈이라서 집에 있던 사과잼을.. 2016.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