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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예쁜 카페, 청수당 갤러리 | 데이트,업무 미팅, 친구 만남, 스터디까지 다 어울리는 카페 #가로수길 #예쁜카페 #갤러리카페 #자주가는카페 #데려가면칭찬받는 #청수당갤러리 주말 오후 미팅. 주말 업무 미팅인데 기왕이면 멋진 곳에서 일하고 싶어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청수당 갤러리'로 일하러 갔습니다. 오늘 청수당 갤러리 카페에서 스톤 드립 달걀 커피를 마실거에요. 카스테라 같은 부드러운 거품에 달고나처럼 달달한 달걀설탕 토핑(?)이 커피보다는 디저트같은 느낌의 커피에요. 에쁘기도 너무 예쁘죠 :) 나도 예쁜 카페 하나 차리고 싶어져.. 입구부터 예뻐! 가로수길 구석진 곳에 숨어있는 청수당 갤러리 카페 입구부터 예뻐요 커피, 에이드, 홍차와 녹차 등 다양한 음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수플레와 카스테라가 있어요. 한자와 영어로 쓰여있어서 '엄청 비싼거 아니야?' 라고 조금 쫄았는데 청수당 .. 2022. 1. 23.
점 빼고 피부관리, 클렌징 도구 루미스파로 더 깨끗하게! #점빼고 #얼굴관리 #세수하는법 #다재다능디바이스 #루미스파 #클렌징 새해를 준비하며 피부과에 다녀왔습니다. 얼굴 점을 뺐어요 나이드니 갑자기 점이 생기대요... 얼굴 점 빼고 첫날은 세수하고 항생제 연고만 부위마다 발라주라고 하더니 두번째 날부터는 점 뺀 부위에 재생패치를 붙이라고 하더라고요. 2019년에 사다둔 초박형 재생 패치를 드디어 개봉했어요. (이때부터 점 빼고 싶었나봐요. 이런걸 미리 사둔걸 보면) 요거 괜찮습니다. 초박형이라는 표현처럼 피부에 밀착도 잘 되고, 동그라미 모양으로 컷팅되어 있어서 작은 점들에 탁탁 붙여주기 좋아요. [10FIT] 텐핏하이드로패치 45PCS / 여드름,등드름,작은상처를 위한 하이드로콜로이드패치 / 0.1mm Ultra [뜨라래] 쇼핑하는 즐거움 / 당신의 뜰안에.. 2022. 1. 6.
석쇠 없이 석쇠 불고기 밀키트, 1인분으로 둘이 먹기 (대구 북성로st) 냉동실을 열때면 있어야하는 아이템 저희집은 🍗🥩'고기'죠 (아마, 당신도?) 갈비찜도 사다 먹어보고 돼지불백도 먹어보고 양고기 큐브도 쟁여놓고 불고기도 주문하고 닭가슴살 도시락도 시켜보고 코로나 덕분에 정말 온갖 고기를 다 시켜본것같네요. 쿠팡, 마켓컬리, 윙잇, 컨비니 등을 전전하며 이 고기 저 고기 먹어보며 가장 👍👍👍만족했던 대구 북성로식 석쇠 불고기를 소개합니다.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 윙잇에서 주문한 대구 북성로식 석쇠 불고기! 저희집 최애 석쇠 불고기는 '강남불백'의 불백정식과 우삼겹정식입니다. 옛날 도시락에 담아주는 밥에 불맛이 입혀진 얇은 고기와 달걀 후라이를 같이 얻어 먹으면, 2그릇도 먹죠. (하하하) 그래서, 다른 석쇠 불고기를 온라인에서 주문했을 때는 큰아들이 그랬습니다 "엄마, .. 2021. 11. 5.
남양주 강변 카페 대너리스, 드라이브 코스도, 데이트도, 친목도 모두 OK 책모임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자연을 느끼면서도 책모임을 할만한 분위기를 찾아서 남양주로 gogo 지인들이 너무나 많이 추천한 남양주 강변 카페 대너리스로 🚗출발🚕 아침 일찍 9시에 출발하니 (막히지도않고) 10시 도착 강남에서 1시간잡고 가면 되더라고요. 🍂그나저나 🍂입구의 낙엽부터 이쁜건 왠일. 와, 뭐지!!! 들어가자 느껴지는 압도적 풍경😮😮😮 창문 주면 담쟁이까지 계산된 조화로움이겠지만 가을이 제/대/로 달려들었어요. 입장하자마자 대만족❣❣ 입구에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마저도 대형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실내인데도 자연속에서 내려가는 느낌도 들어요. 앤틱한 소품들. 가정집에서는 연출할 수 없는 다양한 앤틱들이 넓직한 공간에 잘 배치되어 있어요. 촌스러운듯한 대형 스테인글라스 스탠드마저 대너리스.. 2021. 10. 28.
아침대신 먹을까? 오후 간식으로 먹을까? 뽀얀 우유 백설기 아이들 간식으로 무엇을 쟁겨주시나요? 과일, 우유는 기본으로 사다두고 여름이라 아이스크림을 잔뜩 쟁기기도하고요 여름이니까 아이스크림을 잘 채워두지만 배부른 간식템으로는 떡을 쟁여놓기도 합니다. 보통은 아이들이 잘 먹는 꿀떡을 사두는편인데 이번엔 #우유 #백설기 들여봤어요. 아이들 손바닥만한 크기인데 꽤 도톰하게 두께감이 있습니다. 백설기처럼 하얀 종이박스에 6개가 차곡차곡 들어있는데 단정하고 야무지게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로 어디 보내도 괜찮겠더라고요. #선물용 #추천 아꼈다가 주말에 꺼내서 짜잔~ 하고 식구들에게 내어줄 계획이었는데 초딩이가 귀신같이 찾아내어 먹더라고요. 오후에 하나 먹고 저녁먹고 하나 먹으면서 "맛있는데 아빠도 하나 먹지?" 라는 바람에 남편도 한개를 훌떡.... 그걸 보던 고딩이도 ".. 2021. 8. 6.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유사품,압도적 가성비👍 봄날과 여름날을 오락가락하는 요즘, 자꾸 맛있는게 먹어싶어져요. 봄나물도 무쳐먹고, 차돌된장찌개도 해먹고, 살치살도 구워먹는 나날을 보내다가 파스타가 먹고 싶어졌어요. 요즘은 뭔가 먹고 싶으면 쿠팡에 가서 검색합니다. "파스타"라고 검색하니 두둥 "투움바 파스타"라는게 나오네요! 오오, 아웃백의 그 유명한 투움바 파스타. 아웃백의 투움바는 브레드와 함께 시그니처아니겠어요. 암튼, 파스타 보러갔다가 '투움바'에 끌려서 바로 구매 해버렸어요. 👉성격 급하신 분들, 여기가 투움바 파스타 구매링크입니다. 와, 완성품 먼저 보여드려요. 치즈 가루를 섞기 전이라 까슬까슬해보이지만 치즈 가루를 섞어주면 치즈 풍미가 있는 움바움마 투움바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가성비가 좋아요. 10980원에 6봉지 1봉지에 1830원... 2021. 6. 1.
편의점 커피,빙그레 RTD 잇츠라떼(싸지않음주의) 편의점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에요. 깔끔하고 맛있는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바로바로 내려주는 골목 카페를 찾아가지만 조금 달달한 커피가 땡길때는 편의점 커피 중에서 골라먹곤해요. 당을 충분히 채우면서 가격도 조금은 싸니까요. 요즘은 편의점 커피도 점점 비싸지고 카페는 오히려 편의점보다 저렴한 곳도 생기다보니 가격 역전도 있더라고요. 슬슬 쓰래빠끌고 편의점앞으로 지나다 방아간 지나는 참새처럼 참지 못하고 들어갔어요. 2+1에 낚여서 빙그레 잇츠라떼 시리즈를 3개 집어왔어요. 달달구리가 먹고 싶어서 처음 고른건 #다크카라멜 큰 기대없이 #플랫화이트 리치연유는 과하게 달달할 것같아서 차라리 다른 느낌의 #쇼콜라모카 이렇게 3가지는 집어왔어요. 다크카라멜은 특색이 없었어요. 다크한 맛도, 카라멜 맛도 진하.. 2021. 3. 28.
[제주 | 노형동 | 제주공항 | 빵집] 버터 브레첼 맛집, 보엠 "제주에 가서 빵을 먹는다"는건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지만 제주 맛집을 뒤지다보니 빵집이 꽤 나오더군요. 왠지 제주에는 건강빵이 많을 것같지만 천연발표 빵부터 화려한 케잌까지, 베이커리 맛집이 상당히 많아요. 이번 여행에 3군데를 try해서 2군데는 구매자체를 실패하고 성공한 1군데 보엠입니다. 천연발표 빵들을 하는 곳인데 우리 목적은 '브레첼' 단단하면서도 소프트한 빵에 짭조름한 소금과 버터가 단짠단짠으로 발려져있는 브레첼을 좋아하거든요. 서울에서는 좀 비싼 빵이죠. 흠흠. 파는 곳도 많지 않지만, 어렵사리 1-2개 사면 순식간에 먹고 아쉬움이 항상 남는 그런 빵. 여행 첫날 보엠의 브레첼이 맛있다길래, 늦점심을 먹은 상태로 빵집을 찾아갔지요. 버터 브레첼2, 팥 브레첼 1개를 저녁 간식 삼아 샀는데, .. 2017. 8. 20.
[강남역] 소주를 부르는 조개와 갈비를 한번에,조갈비찜 인기명 강남역에서 회식을 하기로 했어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는 갈비와 조개가 함께 나와 힛트쳤다는 그런 맛집을 가기로 했죠. 남자2, 여자2 정확히 말하자면 총각2, 아줌마2 -.-;;; 왠지,울팀 총각들이 급안되보이는건... 나의 착각이길바래. 흠. 대체 어디인가 살짝 지나칠뻔 합니다. 은근 찾기 어려워요. 사진으로 보면 간판이 이렇게 큰데 왜 못 찾는가???? 싶지만 실제로는 간판이 머리위쪽에 있고, 입구도 쑤욱 들어가있어서 잘 살펴보며 찾아야해요. 지도로 보면 대충 이 정도인데, 대체 어디있는거지? 하고 화내지 말고.. 머리 위를 보세요. 이거봐 입구가 저~~~어기 끝이라니까 입구까지 far far away 저렇게 안쪽에 있으면 사람들이 못찾지 않을까? 사람 막 없고 그런거 아니야? 천만의.. 2017. 6. 23.
편의점 CU, 최적의 아이스 라떼를 찾다 날이 더워지면서 편의점 커피가 먹기 싫어졌다. 이미 나의 고저스한 입은 당분적고, 쌉싸름한 쁘띠끄 커피에 길들여져있는데 편의점 아이스 라떼 제품들은 단맛이 매우 강한 편이라서 사시사철 "아이스라떼"를 먹는 나로서는.. 편의점 커피는 '내가 이렇게 알뜰해졌구나'를 느끼기 위한 절약의 아이템이지 '그래, 오늘 하루도 잘 시작해볼까' 혹은 '아, 그래도 커피로 피로를 씻는구나' 하는 아이템이 아닌거다. ((요즘 내가 젤 맛있어하는 커피 브랜드, 빈브라더스 )) 그래서, 편의점에서 마시는 커피는 주로 아메리카노. 그나마 아메리카노는 "블랙" 혹은 "스위트 아메리카노"라는 이름으로 단맛이 적은 아이템이 나오니 말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편의점의 블랙들은 너무 블랙라서 반쯤 먹다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스위트 아메리.. 2017.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