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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클럽3

뉴스킨 에이지락 쉐이크와 함께한 식단 (TR90 34일차) 2월 18일부터 시작한 TR90 프로그램이 벌써 34일차. 해독 기간 1주일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하루에 2끼 혹은 1끼를 에이지락 쉐이크와 함께 하고 있다. 정말 다행이고 놀라운건 음식이 땡기거나 몸이 힘들지 않은 것. 에이지락쉐이크가 한끼 대용이 될만큼의 영양은 갖추고 있다지만, 다른 음식이 땡기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쉐이크가 주는 영양감때문만은 아니다. * 쉐이크와 함께 씹을 감각과 포만감이 느껴지는 아이템을 먹도록 반복 지시하는 컨샘들 * 물마시는 습관이 젖어들고 있어서 기본적인 허기는 물이 메꾸고 있고 * 충분히 달달하고 포만감을 주는 쉐이크의 식감 (액체처럼 타먹는거보다 죽처럼 걸죽하게 해서 떠먹는 것이 더 식사같은 느낌이 든다) 한달여를 에이지락 쉐이크와 함께한 식단을 기록차원으로 남겨놓는다.. 2019. 3. 23.
체질 개선 다이어리(2/19) 해독2일차 8일차 일찍 일어나서 아침운동하고 오전내내 볶은 고추장과 북엇국을 끓였다. 막상 북엇국 점심은 못 찍었네. 아침은 낫또와 가른 마를 얹어 간단히. 하지만 밥량이 많네? ㅎㅎ 오전에 물을 1리터 가까이 마셨다. 일찍일어나니 먹게되는듯. 하지만 거의 한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게되니 힘들기도. 회사에선 커피와 과자를 먹었다 출근 전에도 딸기와 요플레를 먹고갔는데 컴앞에 앉으니 입이 출출한 기분. 기분정리용 먹거리가 필요하다. 부리나케 집에와서 저녁을 먹었다. 평소같으면 조금 늦는다싶으면 회사서 먹고 일하고왔겠지만 집밥이 깔끔하기도하고 저녁에 일찍 자야겠다생각하니 일찍일찍 돌아오게된다. 그리고 더불어 하루 식사와 간식을 적다보니 생각보다 주섬주섬 뭘 먹는다. 다행히 간식으로 배채우는 스타일은 아니긴하나 거의 .. 2019. 2. 19.
체질 개선 다이어리(2/18) 해독1일차 7일차 드디어 해독단계에 진입! (해독 1일차) 아침 공복에 유산균(프로바이틱스)와 화이버넷을 먹고 20분 안에 식사를 했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은 안먹는 편인데 오히려 뉴스킨 헬시클럽하면서 아침을 챙겨먹기 시작한다. (오히려 전보다 영양이 넘치는건 아닌지 걱정도 ㅎㅎ) #아침 밥 조금과 나물, 청국장을 곁들여 먹고 저녁운동보다 아침운동이 좋다길래 아침운동까지 후딱하고 준맘이 해주는 갈바닉 마시지도 받았다. (헤드 갈바닉이 너무 시원하네) 점심은 촌집보쌈 집에 갔는데 밑반찬들은 풍성하고 좋았는데 고기가 살짝 비린(?)향이 났다. 메인 반찬을 좀 남기긴했지만 밑반찬으로 가성비 점심을 해결하고. 커피와 초코.. 운동은 무로 돌아가나요.. 내일은 참는걸루. 엄청 먹고싶은건 아니었는데 보이니까 먹게된다. 출근길.. 2019. 2. 18.